앰트랙은 최근 LA지역 산불 피해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앰트랙은 남가주 주민들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퍼시픽 서프라이너 편도 티켓을 10달러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코드 V505를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할인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금요일(17일)까지 구매해야 하며 1월 13일부터 1월 24일 사이의 여행에 유효하다.
이 티켓은 샌디에이고에서 샌 루이스 오비스포까지 29개 역 사이를 편도로 여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