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뺑소니 운전범을 검거하는데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 24일(금) 밤 노스 할리우드에서 보행자를 친 뒤 도주한 운전자를 추적하는 데 대중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여성 보행자가 오후 9시 30분 직후 트로스트 애비뉴와 교차로 근처 빅토리 블루버드를 가로질러 남쪽으로 걸어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첫 번째 차량에 치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있었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움직이던 중 두 번째 차량인 하늘색 2003 도요타 4러너가 다시 그녀를 치어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첫번째 차량보다 두 번째 차량의 뺑소니 충격이 치명적이라고 판단하고 두 번째 뺑소니 차량 운전자를 추적하는데 일단은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4러너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18) 644-8033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