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리요의 101번 프리웨이 근처에서 1월 31일 시신이 발견되어 당국이 조사 중이다.
벤츄라 카운티 항공대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공중 수색을 하던 중 정오 직전에 고속도로 남쪽 계곡에서 여성의 시신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원과 벤투라 카운티 셰리프국 형사가 현장에 출동하여 수사에 나섰고 헬기가 지정한 장소에서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사망자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또는 시신이 계곡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형사들은 술이나 마약이 관련되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부정 행위는 의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망자의 나이와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며 이로 인해 체포된 용의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05) 553-08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