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표 차 당선’ 컴튼 시의원 투표조작 밝혀져…현직 시의원 기소
한 표 차이로 결과가 갈렸던 컴튼 시의원 선거 결과가 뒤집히면서 지난해 당선자가 조작 선거 혐의로 기소됐다. 30일 LA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수피리어 법원 판사 미셸 윌리엄스는 10페이지의 판결에서 2선 의원인 아이작 갈반 시의원에게 던져진 투표 중 4표가 선거구에 거주하지 않는 주민들의 표였던 것으로 판명됐다며 시의원 자리가 경쟁자였던 안드레 스파이서에게 넘어가야 한다고 판결했다. 예비선거를 거쳐 지난해 6월 … ‘1표 차 당선’ 컴튼 시의원 투표조작 밝혀져…현직 시의원 기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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