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500m, 길이 120km 인류사 최대 건축물 추진

사우디아라비아가 북서부 건조지대를 개발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높이 500m, 길이 120km의 초대형 건축물을 지을 구상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북서부 지대 개발을 주문하면서 이집트 피라미드처럼 획기적인 개발계획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설계자들이 제시한 방안은 해변에서 산과 사막을 통과하는 거대 건축물 2채를 나란히 짓자는 계획을 제시했다. 두 건축물은 서로 도보교로 연결된다. 미러 … 높이 500m, 길이 120km 인류사 최대 건축물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