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라스베가스 고속철 사업.. 올해 첫 삽 뜰 수 있을까?

남가주와 라스베가스를 잇는 고속 철도 건설이 곧 시작될 전망이다. 연방 철도 당국(Federal Rail Authority이 고속 열차 프로젝트와 관련된 환경점검을 마친 뒤 ‘이상없음’을 발표했다. 환경점검이 이뤄진 구간은 랜초 쿠카몽가와 빌터빌 사이 구간으로 지역환경과 교통, 그리고 자연훼손 등을 평가했고, 고속철도 사업을 추진하는 브라이트라인(Brightline)의 계획에 이상 없다고 결론 지었다. 고속철도는 15번 프리웨이 옆에 설치될 예정이며 다른 구간의 환경점검은 … 남가주 ↔라스베가스 고속철 사업.. 올해 첫 삽 뜰 수 있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