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신부 성상…아시아인 최초 “그리스도교 증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이 세워졌다. 16일(현지시간) 오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외부 성상이 설치된 장소에서 축복식이 거행됐다. 이날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김대곤 안드레아 성상 건립을 환영하면서 한국 천주교 교회에 “세상에 복음의 희망을 전하려는 열망이 마음을 열고 많은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은 특별 알현에서 2014년 … 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신부 성상…아시아인 최초 “그리스도교 증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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