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드러난 명품 민낯

디올 매장에서 약 380만원에 파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핸드백 원가가 약 8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0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다르면 밀라노 검찰은 최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한 부서가 이탈리아에서 노동자 착취 혐의로 법원 조사를 받은 후 12개의 명품 브랜드 공급망을 조사 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밀라노 검찰은 노동력 착취 등의 방식으로 제조원가를 낮추는 업체를 지난 10년간 … 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드러난 명품 민낯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