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쿼터파운드 햄버거 치명적 대장균…1명 사망, 50명 감염

맥도날드 쿼터 파운드가 대장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되는 쿼터 파운드 햄버거가 대장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CDC는 최근 쿼터 파운드 햄버거를 섭취한 주민 1명이 사망했고, 10명이 입원했으며, 최소 49명이 대장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네브래스카와 콜로라도에서 보고됐지만 다른 8개 주에서도 확인되기 시작했고, 식중독 감염은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 맥도날드 쿼터파운드 햄버거 치명적 대장균…1명 사망, 50명 감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