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나운서 조직적 성상납’ 폭로 파장 일파 만파

일본 방송사 후지TV에서 최근 불거진 연예인 성상납 의혹에 일본 대기업들이 잇따라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광고를 중단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0일 이날 기준 일본 도요타자동차, 닛산자동차, 세븐&아이홀딩스, 화장품 기업 카오 등 최소 15개 기업 이상이 성상납 의혹이 제기된 후지TV에서 방영하고 있는 광고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기업들 사이에 후지TV의 광고 대응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확산했다”며 “광고를 계속 진행할 … ‘TV 아나운서 조직적 성상납’ 폭로 파장 일파 만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