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우정도 가정도 파탄 “구글창업자 브린 아내와도 불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두 억만장자의 우정은 깨졌고 브린의 가정은 파탄 날 위기에 처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해 12월 초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 바젤 행사에서 브린의 아내 니콜 섀너핸과 ‘짧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트 바젤은 전 세계 갑부들이 참석하는 연례 행사다. … 머스크, 우정도 가정도 파탄 “구글창업자 브린 아내와도 불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