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훅 난사는 거짓·사기” 주장 존스에 400만달러 배상 명령

텍사스주 오스틴의 배심원단은 4일 극우 보수주의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에게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로 숨진 6살 소년의 부모가 요구했던 보상금 1억5000만 달러보다 훨씬 적은 411만 달러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배상액이 요구에 훨씬 못 미침에도 불구 ,이는 인포워스 대표인 존스가 미국 사상 최대의 치명적 학교 총기난사 사건인 샌디 훅 사건을 거짓이며 사기라고 거듭 주장한 것에 대해 … “샌디훅 난사는 거짓·사기” 주장 존스에 400만달러 배상 명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