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쥐와의 전쟁선포’…쥐 전담 차르 채용, 연봉 17만달러

300년 넘게 앓아온 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욕시가 ‘쥐 담당 공무원’ 채용 공고를 냈다고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쥐들은 18세기와 19세기에 유럽의 식민지 개척자들과 함께 아프리카, 아메리카 그리고 호주로 건너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 결과 뉴욕 사람들은 이미 1700년대부터 쥐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거리에서 쥐가 인도를 가로질러 질주하거나, 쓰레기통에서 기어 나오고, 떨어진 피자 조각을 갉아먹는 모습은 흔히 … 뉴욕, ‘쥐와의 전쟁선포’…쥐 전담 차르 채용, 연봉 17만달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