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그린치’ 태우고 카풀 차선 주행

조수석에 ‘그린치’를 태우고 다인용 차선에 들어선 운전자가 결국 경찰에게 덜미를 잡혔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15일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그린치’ 인형을 조수석에 태우고 다인용 차선에서 주행한 운전자에 대해 보도했다. 그린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에서 2명의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훔치는’ 작전을 펼치는 캐릭터다. 성우는 ‘닥터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미국 애리조나주 경찰은 10번 고속도로의 다인용 차선인 ‘HOV’에 … 조수석 ‘그린치’ 태우고 카풀 차선 주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