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북극한파 2억명 ‘강추위’비상…1시간만에 25도 급강하

미국 전역이 북부 캐나다 쪽에서 북극권 냉기류가 쏟아지면서 살인적인 냉기와 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WS)는 22일 “30년 만에 가장 추운 겨울 날씨”로 생명을 위협하는 냉한기 경보를 내렸다. 뼈를 에는 추위는 멕시코 접경의 캘리포니아주 남단과 중부 끝 텍사스주 그리고 따뜻한 폴로리다주까지 닿고 있다. 서부 해안과 동부 해안도 예외가 아니며 특히 동부는 폭풍에 이어 폭설까지 예보돼 뉴욕주 … (영상)북극한파 2억명 ‘강추위’비상…1시간만에 25도 급강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