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560구 몰래 빼돌려 판 장례업자, 징역 20년

미국에서 유가족들의 동의 없이 500구가 넘는 시신과 신체 일부를 뺴돌려 불법으로 판매한 장례업자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9일 외신들에 따르면 콜로라도 몬트로즈에서 선셋 메사 장례식장을 운영한 메건 헤스(46)는 2010년~2018년 유족을 속여 뺴돌린 시신 560구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최근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그의 어머니 셜리 코흐(69)도 시신 훼손 및 방 혐의 등으로 징역 15년을 받았다. 검찰은 … 시신 560구 몰래 빼돌려 판 장례업자, 징역 20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