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인종차별 발언 교사 촬영한 학생 징계 논란(영상)

미국 고등학교 교실에서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사용한 교사를 촬영한 학생을 정학 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워싱턴포스트는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글렌데일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인종차별적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한 학생 메리 월튼이 3일 간의 정학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징계 처분 이후 메리는 변호사를 선임해 학교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했다. 사건은 지난 9일 발생했다. 익명의 한 교사는 … 수업 중 인종차별 발언 교사 촬영한 학생 징계 논란(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