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잠수정 수색 중 ‘쿵쿵’ 소리…생존 신호일까

1912년 침몰한 타이태닉호의 잔해 탐사에 나선 잠수정이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지 사흘째인 21일 난파 추정 지점에서 ‘수중 소음’이 감지됐다. 해안경비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P-3 항공기가 수중 소음을 감지했다”며 “소음의 발원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색 장비를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색 결과는 좋지 않다고 경비대는 전했다. 추가 수색은 계속될 전망이다. 경비대는 수집한 데이터를 미 해군 전문가들과 분석할 것이라고 … 실종 잠수정 수색 중 ‘쿵쿵’ 소리…생존 신호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