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주자들, 우크라 집속탄 지원 비판…”3차대전 올라”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들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제공하기로 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 NBC방송에 따르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12일 라디오 ‘호위카쇼’에 출연해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집속탄을 제공하는 데 찬성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제공하지 않겠다. 전쟁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한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항마로 꼽히는 등 트럼프 전 대통령과 … 공화 주자들, 우크라 집속탄 지원 비판…”3차대전 올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