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시리아 난민 소녀를 형상화한 거대 인형 ‘리틀 아말(Little Amal)’이 미국 횡단 여행을 시작했다. AP통신은 3.5m 높이의 꼭두각시 인형 ‘리틀 아말’이 미국의 주요 장소를 방문한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아말’은 아랍어로 희망을 뜻한다. 이 인형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형극 제작 회사 핸드스프링퍼핏이 난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작했다. 198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30개국의 295개 도시에서 현대 예술과 … ‘진격의 거인’ 리틀 아말, 11월까지 미 전역 횡단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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