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철새 1000여 마리가 유리로 된 빌딩에 충돌해 집단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BBC에 따르면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시카고의 무역 전시관 맥코믹플레이스 레이크사이드센터 빌딩에 철새가 부딪혀 964마리의 사체가 회수됐다. 과학자들은 이처럼 비정상적으로 많은 철새가 집단 폐사한 사례는 건물의 ‘조류 친화적’ 시설이 부족해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존생태학자인 더글러스 스토츠는 내셔널퍼블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하룻밤 … ‘새 무덤’시카고…하루 밤새 철새 1000마리 떼죽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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