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 앨라배마주에서 1000달러를 받고 여성을 살해한 케네스 유진 스미스가 25일 오후 8시25분 앨라배마주 교도소에서 최초로 순수 질소 가스 주입 방식으로 사형에 처해졌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다시 사형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다. 스미스는 숨지기 전 몸이 흔들리고 경련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였다. 1982년 미국에서 독극물 주사 방법이 가장 보편화된 사형집행 방식으로 자리잡은 후 처음으로 질소 가스 … 앨라배마주, 사상최초 질소가스 호흡으로 사형 집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