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봇물 터진 샌디에고 국경…2월 첫 일주일 8천여명 체포, 중국인 적발 50배 폭증

최근 샌디에고 국경 지역에 밀입국 이민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어 국경 위기가 재연되고 있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는 최근 수천여명의 이민자들이 샌디에고 국경지역으로 밀려와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수천여명의 이민자들이 체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CBP의 샌디에고 섹터 밀입국자 적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단 일주일간 무려 8,659명의 밀입국 이민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CBP는 이 … 밀입국 봇물 터진 샌디에고 국경…2월 첫 일주일 8천여명 체포, 중국인 적발 50배 폭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