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우크라에 50달러 지원한 이중국적 미국여성 러시아서 체포…’반역죄’ 기소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약 51달러를 기부한 미국 이중국적자를 최대 20년형이 선고될 수 있는 반역죄로 기소했다고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LA에 살고 있는 미·러 이중국적자 크레시야 하바나(33)가 지난달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반역 혐의로 체포돼 이달 7일 기소됐다. 러시아 국영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눈을 가린 흰색 모자를 쓴 여성이 마스크를 쓴 보안요원들에게 수갑이 … (1보)우크라에 50달러 지원한 이중국적 미국여성 러시아서 체포…’반역죄’ 기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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