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반도체 기밀 훔친 중국인 구글직원 체포…중국행 티켓예약
구글에서 일하던 중국 국적자가 몇 년에 걸쳐 인공지능(AI) 사업 관련 비밀 파일 500여건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기소된 린웨이 딩(38)은 구글의 민감한 사업 정보 등 비밀 정보를 회사 네트워크에서 중국 인공지능 회사가 비밀리에 접근할 수 있는 자신의 개인 구글 계정으로 옮겼다. 기소에 따르면 딩은 중국에서 회사를 설립한 뒤에도 구글에서 계속 근무했다. 6일 북가주 … 인공지능 반도체 기밀 훔친 중국인 구글직원 체포…중국행 티켓예약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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