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실업수당 사기수사, 비영리단체 정조준 … 150만달러 횡령 LA단체 대표 체포

코로나 팬데믹 기간 비영리 단체들에서도 부당한 실업수당 수급 사기가 만연했던 것으로 나타나 연방 당국의 팬데믹 실업수당 수사 칼 끝이 비영리단체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26일 연방검찰은 LA 인근 웨스트체스터에 거주하는 레지널드 포스터 주니어(37세)를 코로나 지원, 구제 및 경제 보장법에 따라 실업수당 혜택을 부당하게 취득하려는 범죄음모를 계획하는 40건의 연방법 위반 혐의로 체포, 기소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레지널드 포스터 주니어는 … 팬데믹 실업수당 사기수사, 비영리단체 정조준 … 150만달러 횡령 LA단체 대표 체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