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헤일리 이어 부통령 후보 부인도 인도계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에서 인도계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JD 밴스의 부인도 인도계 엘리트여성이어서 관심이 되고 있다. 트럼프와 경선에서 맞섰다가 물러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도 인도계다. 첨단 기술 업체가 밀집한 실리콘밸리에서 인도계의 파워는 오래전부터 알려졌지만 미국 정계에서도 인도계가 약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밴스 의원의 부인 우샤 칠루쿠리 밴스(38)는 인도 … 해리스, 헤일리 이어 부통령 후보 부인도 인도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