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아기 폭행 장애인 만든 베이비시터, 뒤늦게 3년형

40년전 생후 5개월 아기를 수없이 때려 장애인으로 만든 전 돌보미 여성이 2019년 피해자 남성이 사망한 뒤 유죄를 인정하고 2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법정에서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테리 매커치(62)는 벤저민 다울링(35)이 1984년 아기였을 때 매커치의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자택에서 입은 심각한 뇌손상과 뇌출혈의 영향으로 평생 중증 장애인으로 살아오다가 2019년 35세로 사망한 뒤 유죄를 인정하고 양형 협상 끝에 … 40년전 아기 폭행 장애인 만든 베이비시터, 뒤늦게 3년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