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북한 유엔대표부 앞 거리 ‘웜비어 길’ 명명 추진
뉴욕시가 북한 여행 중 억류됐다가 풀려난 직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기리는 거리명을 추진 중이다. 2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뉴욕시 맨해튼 교통위원회는 다음달 4일 주유엔 북한 대표부 건물 앞 도로인 ‘세컨드 에비뉴’를 ‘오토 웜비어 길’로 공동 명명하는 것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 북한인권단체 ‘뉴코리아여성연합’의 이소연 대표는 RFA에 “지난 16일 맨해튼 지역 개발을 위한 ‘커뮤니티 보드’로부터 이번 … 뉴욕 북한 유엔대표부 앞 거리 ‘웜비어 길’ 명명 추진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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