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인 2명 못태운 스타라이너 빈 좌석 지구 귀환

보잉사의 우주인 귀환 캡슐이 6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몇 개월 째 체류 중인 우주인 2명을 태우지 못한 채 지구 귀환 길에 나섰다. 이로써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인 2명의 귀환은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스타라이너 우주선 캡슐은 6시간 동안 비행한 뒤 심야에 뉴멕시코 주 사막에 착륙한다. 우주정거장에 남은 우주인 수니 윌리엄스와 버치 윌모어는 지난 6월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헬륨이 유출되는 … 미 우주인 2명 못태운 스타라이너 빈 좌석 지구 귀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