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헬렌, 초속 62m로 플로리다주 상륙(영상)

최강 바로 아래 등급의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서해안 북부에 상륙했던 헬렌(‘헐린’)이 내륙 북진하면서 급속히 약해져 허리케인 이전의 열대 폭풍으로 조지아주를 지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27일 이른 아침 지속풍속이 시속 110㎞를 기록하고 있다고 미 허리케인 센터는 말했다. 풍속이 시속 119㎞, 초속 33m 선을 넘으면 열대폭풍 급에서 허리케인 급으로 뛰어 가장 약한 카테고리1(5등급)로 우선 분류된다. 헬렌은 … 허리케인 헬렌, 초속 62m로 플로리다주 상륙(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