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청원 서명하면 매일 상금 100만 달러 지급”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내달 5일 대선일까지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한 명에게 매일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유세에서 매일 서명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한 한 명에게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머스크는 이날 유세에서 “우리의 과제 중 하나는 이 청원을 어떻게 … 일론 머스크 “청원 서명하면 매일 상금 100만 달러 지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