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판악재…’푸에르토리코 변수’ 당락 가를 수도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막판 부상 중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캠프가 선거 막판 악재를 만났다. ‘막말’이 문제가 됐는데, 이번 대선 ‘필승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표심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문제가 된 발언은 27일 그야말로 성대하게 치러진 트럼프 캠프의 뉴욕 유세 현장에서 나왔다. 지지 연사로 나선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연설 중 돌연 푸에르토리코를 비하하는 발언을 … 트럼프 막판악재…’푸에르토리코 변수’ 당락 가를 수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