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서 목화 수확하라”… 트럼프 당선 직후 LA 학생들에 인종차별 문자 발송

트럼프의 당선 이후, 인종차별적 사건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미 전역에서 흑인 남성, 여성, 학생들에게 보내진 인종차별적인 문자 메시지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캘리포니아, 뉴욕, 앨라배마, 오하이오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이러한 메시지가 보고됐으며, FBI와 다른 기관들이 관련 수사를 시작했다. 폭스뉴스 11 보도에 따르면, 산타모니카에 거주하는 에리카 레슬리의 세 아들이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받았다. 아들 … “농장서 목화 수확하라”… 트럼프 당선 직후 LA 학생들에 인종차별 문자 발송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