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전역 폭설..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12도 혹한 엄습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가는 주말인 1일(현지시간) 미 전국에 폭설과 혹한이 엄습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어 등의 본격적인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주의 산악지대인 터그힐 일대에는 온타리오 호에서 발생한 호수 효과로 인한 폭설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 때문에 바니스 코너스 지대에는 최고 117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현지 자영업자 케빈 티요는 “우리는 지금 끊임없이 눈 치우기에 바쁘다. 어제도 하루 종일 … 동부 전역 폭설..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12도 혹한 엄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