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터줏대감 이민자 출신 이발사 체포 파장 … 포모나서 이민 단속

포모나 지역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게 체포된 한 이발사가 24일 석방됐다. 그의 체포는 22일 홈디포 매장 인근에서 있었던 일용직 노동자 단속과 맞물려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체포된 마르틴 마힌 레온은 지난 20년 가까이 포모나의 홀트 애비뉴에서 이발소를 운영해 온 자영업자로 알려졌다. 마르틴은 22일 오전, 이른 시간에 출근해 가게 문을 열려던 순간,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한 … 20년 터줏대감 이민자 출신 이발사 체포 파장 … 포모나서 이민 단속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