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홍수 인명피해 급증, 사망자 24명 … 캠프 10대 소녀 20여명 실종
텍사스 내륙 지역 커(Kerr) 카운티에서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숨진 사람이 최소 24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당국이 밝힌 사망자 13명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카운티 당국은 4일 밤(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과달루페 강이 범람하면서 최소 25㎝ 이상의 폭우가 내린 뒤 현재까지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추가 실종자가 다수 남아 있어 사망자는 더 … (2보)홍수 인명피해 급증, 사망자 24명 … 캠프 10대 소녀 20여명 실종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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