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반나체 남성’ 촬영 SNS 올린 여성 배달원…결국 체포

뉴욕 업스테이트 지역에서 배달을 하던 여성이 술에 취해 반나체 상태로 소파에 쓰러져 있던 남성 고객을 촬영해 틱톡에 올린 뒤, 이를 성폭력이라고 주장했다가 오히려 배달원이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1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올리비아 헨더슨’은 지난달 자신의 틱톡 계정에 남성의 바지와 속옷이 발목까지 내려간 장면을 포함한 영상을 여러 개 올려 수백만 조회수를 얻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 술 취한 ‘반나체 남성’ 촬영 SNS 올린 여성 배달원…결국 체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