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욕의 록펠러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23m 높이의 노르웨이 가문비나무에 약 5만 개의 LED 조명과 408kg짜리 스와로브스키 별 장식이 설치됐다.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지난달 6일 뉴욕주 이스트 그린부시에서 기증받은 노르웨이 가문비나무로 높이 약 23m, 무게 11톤에 달한다.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록펠러센터에 전시된 뒤 국제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해비타드에 기증돼 주택 건축용 목재로 재활용될 … 뉴욕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영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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