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맥도날드가 8일 고객 특별 행사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전국민 8명 가운데 1명이 맥도날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월 8일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8일 LA, 샌디에이고,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벤투라 카운티의 600개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맥도날드 앱을 통해 치즈버거를 1.08달러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 1인당 치즈버거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가 수년 동안 수백만 명의 미국인의 경력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을 기념하는 것”이라며 “맥도날드는 인재의 주요 진입점으로서 직업 기회, 기술 개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하는 등 인재를 위한 발판이 되어 왔다”고 자평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