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입국 보트가 발견됐다.
해안경비대는 지난 20일 말리부에서 밀입국으로 의심되는 보트가 발견돼 예인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선박은 해안 경비대가 해안 정기 순찰 도중 발견했으며, 보트를 해안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후 해안가에는 국경보호대와 세관국 요원들이 출동해 보트에 타고 있던 23명의 불법밀입국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미국 국경법, 세관과 이민법에 있어 이런 과적 선박들은 본질적으로 위험하다”고 밝혔다.
현재 국경수비대가 밀입국과 관련해 광범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