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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다고 알려진 희귀한 알비노 사슴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5일(현지시각) 프리프레스저널 등에 따르면 한 여성이 알비노 사슴을 목격하고 이를 영상에 담아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렸다.
여성은 영상에 “퇴근 후 집에 가는 길에 마주한 마법 같은 순간을 공유한다”고 적었다.
그녀는 “처음에 눈 덮인 숲속 옆 우아하게 서 있는 비현실적인 이 사슴을 봤을 때 동화가 실현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 알비노 사슴이 정확히 어디서 발견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수천 개의 댓글로 “경이롭다” “믿을 수 없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3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다는 알비노 사슴은 행운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