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샌드위치 뿐 아니라 소스로도 유명한 칙필레이(Chick-fil-A)가 고객들에게 자사의 인기 소스 중 하나를 즉각 버릴 것을 경고했다.
Chick-fil-A는 2월 14일과 27일 사이 집으로 가져간 폴리네시아 소스 패킷은 즉각 폐기하라고 밝히고, 모든 매장에서 이 소스는 폐기됐다고 밝혔다.
Chick-fil-A는 폴리네시아 소스는 밀과 콩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폐기 이유를 밝혔다.
폴리네시안 소스를 너무나 그대로 먹고 싶고 알러지가 없다고 하더라도 폐기할 것이 권고됐다. 그럼에도 질문이 있다면 Chick-fil-A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66-232-204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