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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은행 채용면접, 짜고 친 고스톱” 폭로

다양성 채용 노력 보이기 위한 것 추정... 본사 "가짜 면접 이유 없어…이전 시대 것"

2022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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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플래시 자료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대형 은행 웰스파고가 이른바 ‘짜고 치는 채용’을 이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웰스파고 재산 관리 부서의 전 임원인 조 브루노는 그의 부서에서 소위 다양한 지원자가 이미 채용 대상이 결정된 상황에서 면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챘다고 밝혔다.

은행은 많은 개방형 직책의 경우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 유색 인종 등을 채용해 왔다. 하지만 ‘짜고 치는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차린 브루노는 상관들에게 항의했다. 그는 이런 면접이 부적절하고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말했다가 해고됐다고 말했다.

브루노는 2000년 웰스파고에 입사해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있는 웰스파고 어드바이저스의 시장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그는 웰스파고 14개 지점의 자산관리 운영을 감독했다.

그는 주로 재무 고문과 금융 컨설턴트라는 종류의 일을 담당했는데, 이들은 고문과 함께 일한다. 그는 종종 저임금의 직업인 금융 컨설턴트 자리에 흑인 후보들과 인터뷰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웰스파고가 이미 그 자리에 누군가를 뽑았었고, 대부분의 경우 다양성을 가진 후보들을 고용할 의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브루노는 웰스파고의 자산 관리 부서 직속 상사나 인사 담당자들로부터 ‘다양한’ 후보자들을 인터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한 7명의 전·현직 직원 중 한 명이다.

브루노를 포함한 웰스파고 전현직 직원들은 여러 직책에서 가짜 면접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현직 직원 3명이 올해 들어 위장취업 면접을 실시했거나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웰스파고의 면접이 더 많은 여성이나 유색인종을 고용하기보다는 회사가 다양한 채용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기록하기 위해 가짜 면접을 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고발자 중 3명을 제외한 사람들은 웰스파고 또는 그들의 새로운 고용주를 잃을 것이 두려워 익명을 조건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나 웰스파고는 브루노가 동료 직원에 대한 보복으로 해고됐다고 반박했다.

웰스파고의 자산 및 투자 관리 사업 책임자인 배리 소머스는 브루노가 고용하고 있는 컨설턴트 자리에 ‘가짜 면접’이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짜 면접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은행은 인터뷰 대상자들의 신원을 추적하기보다는 결과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이 2020년 고용한 2만6000명의 사람들 중 77%가 백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고용된 3만명 중 81%가 백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웰스파고 대변인 래셸 버튼은 “다양한 후보자를 채용하는 것에 대한 비공식적인 지시가 은행 내부에서 오랫동안 유포되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은행의 현 지도자들과 전혀 상관없는 이전 시대의 것이라고 보탰다.

NYT는 웰스파고의 다양성 정책을 둘러싼 내부 혼란은 본래 목표가 아무리 고귀하더라도 아이디어에서 실천으로 나아가면서 어떻게 왜곡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궁극적으로 그들이 목표로 세우며 도우려 했던 바로 그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웰스파고는 2년 전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의 영향으로 사내 다양성을 증가시키겠다고 약속한 회사들 중 하나였다.

그해 최고경영자(CEO) 직위에 오른 찰스 W. 샤프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더 넓은 범위의 일자리에 대한 후보들을 고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은행은 자격을 갖춘 다양성 후보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도 했다. 이후 이러한 메모가 공개되자 샤프 CEO는 이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샤프의 지시에 따라 웰스파고는 1년에 10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는 모든 개방형 직종에 대해 다양한 후보자들을 면접하도록 요구하는 공식 정책을 채택했다.

그해 8월 웰스파고는 노동부가 은행, 영업 및 지원 역할에서 3만 명 이상의 흑인 구직자들을 차별했다는 주장을 해결하기 위해 거의 800만 달러를 지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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