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전 흑인 근로자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 소송에서 패해 전직 흑인 노동자에게 320만 달러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BBC가 4일 보도했다. 연방 배심원단은 테슬라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오하이오주 프리몬트의 공장에서 승강기 운영자로 일했던 오웬 디아즈가 인종적으로 적대적인 작업 환경에서 일을 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배상금은 2021년 디아즈가 받기로 했던 1억3700만 달러에서 98%나 깎인 것이다. … 테슬라, 직원 인종차별 발언 320만달러 배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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