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Airbnb)로 사기행각을 한 용의자가 연방정부에 기소됐다. 지난달 제출된 공소장에 따르면 기소된 쉬레이 고엘(Shray Goel)은 사기 및 신원 도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고엘과 공범들은 에어비앤비와 Vrbo 등 임대 주택 정보 사이트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7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세 여성 “에어비앤비 6개월 300만 달러 벌었어요”(영상) 공소장에 따르면 2018년 1월 부터 2019년 11월 사이 고엘과 그의 … ‘더블부킹’ 에어비앤비 7백만달러 사기 .. LA 주택 100여채 이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