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C “마이크로소프트, 반독점 심사 회피 조사 중”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인플렉션(Inflection) 간 파트너십에 반독점 심사 회피 요소가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올해 3월 자사의 AI 코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해 인플렉션의 공동창업자와 여러 명의 직원들을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인플렉션은 자사의 AI 모델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사용(호스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계약에서 MS는 인플렉션에 6억5000만 달러(약 8876억원)를 … FTC “마이크로소프트, 반독점 심사 회피 조사 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