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하면 ‘나이키’ 였는데 … 주가 20% 폭락, 러닝화 안팔려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주가가 하루 만에 20% 가까이 급락했다. 지난 1년간 매출이 하락했고, 향후 1년간 매출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직격탄을 맞았다. 28일 뉴욕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나이키의 주가는 전날 대비 19.98% 하락한 75.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나이키 주가가 폭락세를 보인 건 실망스러운 실적 여파 탓이다. 나이키가 전날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4분기(3~5월) 매출은 … 신발 하면 ‘나이키’ 였는데 … 주가 20% 폭락, 러닝화 안팔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