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취임전날 10만9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날인 19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인마켓캡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6분(서부시간)께 10만9007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10만9000 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4.81% 오른 상태다. 시가총액도 2조1500억 달러하며 출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잇달아 밈코인(유행성 코인)을 … 비트코인, 트럼프 취임전날 10만9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