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소비자 기만” 한번 구독하면 취소 어려워 … FTC 소송

우버 “소비자 동의 없는 자동결제 없어…서비스 해지 언제든 가능” 차량 호출 앱 우버가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는 설명과 달리 구독 취소를 어렵게 만들어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소송을 당했다. 21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FTC 위원장 앤드루 퍼거슨은 이날 캘리포니아 법원에 구글의 구독 서비스가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퍼거슨 위원장은 “우버가 월 … “우버, 소비자 기만” 한번 구독하면 취소 어려워 … FTC 소송 계속 읽기